2024년 10월 8일 화요일 "계주선수를 뽑았다."
오늘 내 학교에서 계주선수를 뽑았다. 80m, 90m라고 선생님이 말하셨다. 바로, 달리기 경주 긴쪽을 선생님이 어림한것 같았다. 우리는 번호순으로 5,5,4,4,4팀으로 나누었다. 우리팀은 맨 마지막 이었다. 남자팀이 먼저 했는데, 내가 봤을때는 지웅이가 1등, 선호가 2등인것 같았다. 어쨋든 계주선수는 선호, 채원이가 맡았다. 나는 달리기를 팀에서 3등을 했다. 꼴찌 하고 싶었지만 3등도 마음에 들었다. 다음엔 나도 이겼으면 좋겠다. 엄마) 민채야~ 계주선수 뽑기도 정말 설레고 신나는 일인데. 엄마아빠가 운동신경이 없어서, 아무래도 너희에게도 영향을 미쳤지 싶다. 미안미안~ ㅋㅋㅋㅋ 달리기 잘하는건 좋지만 그것보다, 어떤운동을 취미로 배워서평생 즐기면서 하는것이 더 좋은일이야~ 우리민채는 커서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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