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썸네일형 리스트형 10월 28일 월요일 "나현이 지후와 서커스" 어제 나현이 지후가 우리집에 놀러왔다. 먼저 신정네거리에서 만나 놀았다. 왜냐면 거기에서 서커스를 하기 때문이다. 나는 바닥에 그림그리기가 제일 재미있었다. 그러고 집에와서 밥을 먹었다. 우리는 11월 16일날 또만나서 논다고 들었다. 강원도!!! 바로 강원도에서 노는것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계획표도 세웠다. 앞으로도 계속 놀러오면 좋겠다. 엄마) ㅋㅋ 민채랑 나현이의 바닥 꾸미기왼쪽부터 지후, 민우, 나현,민채가 마술을 보고 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애들이 지침 결국 곁에 있는 놀이터에서 오랜시간을 보냈다. 성도 만들고~ 더보기 10월 16일 수요일 " 부침개 3000원" 오늘 영어학원이 끝나고 세신교회 앞에서 부추부침개를 팔고 있어,우리는 거것을 사서 벤치에서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게다가 가격도 저렴했다. 3000원 이었다. 보통은 9천원 인데 6천원이나 저렴한 것이었다. 나는 이음식에 만족했다. 맛도 맛있었다. 그런데, 간장을 부침개에다가 푸리니까 부침개가 그걸 흡수해 버렸다. 그런데 뒤를 뒤집어보니까 간장을 흡수한 부분이 갈색으로 되어있었다. 정말 웃겼다. 깜짝 놀라기도 했다. 다음에도 먹었으면 좋겠다. 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다. 세신교회에서 길거리 음식을 팔았는데 엄마가 "3천원이라고! 와 싸다~"이럼서 사서 3번이나 먹었지! 다들 학원끝나고 나오는 터라 배고프기도 했고 그래서 허겁지겁 먹었던 기억이 난다. ㅋㅋ 간장을 흡수해서 부침개 뒷부분이.. 더보기 10월 10일 목요일 "양천공원에서 박다민, 맥문동" 어제 황민우가 수학학원을 가서, 끝날때까지 엄마와 양천공원에서 기다렸다. 그떄 거기에서 박다민을 만났다. 박다민은 2학년 5반이다. 나랑같은 반이기도 했다. 동생 박준서도 있었다. 우리는 양천공원 뒤(즉 뒷산)으로 가서 놀이를 했다. 우리는 여라가지 열매나 잎, 꽃등을 가져와서 놀이를 했다. 거기중에 1가(1등이?) 맥돈동이었다. 잠깐!..... (숨이너무차).....,맥문동(열매는)은 초록색도 있었고, 흑진주색도 있었다. 어쨋든 우리둘은 신나게 놀았다. 앞으로도 계속 만나면 좋겠다. 엄마) 민채야~ 민채가 양천공원에서 맥문동 열매를 먹고 맛있다며엄마에게 얘기했었지! 깜짝놀라서 몇개먹었냐고 물으니 1개요~ 라고 대답하고는자기전에 다시 물었더니, 사실은 2개를 먹었다고 말하면서,, 엄마가 화낼까봐무서워서.. 더보기 2024년 9월 30일 월요일 "북한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오늘 학교에서 중간놀이 시간에 노래를 배웠다. 제목은 이었다. "거지같은 저땅에 쓰레기장에 싼타할아버지가 땅팔아먹고,인조인간 뜻으로 나라망치니, 대대손손 멍청한 인물도 많아~개구려세운 동명왕, 백제 온도빵, 알에서나온 병아리(삐약삐약삐약)발게벗고 달려라! 광개토대왕 나라망친 이사부~ 백결선생 떡뽁이3억미터 다이빙~ 통일해서 죽었다. 맞서 싸워 죽었다. 역사는 멈췄다.~ "라는 노래 였다. 나는 이노래를 친구들한테 설명하겠다! 엄마)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개사한 노래네~엄마는 들으면서 노래가사가 무서워서 약간 미간이 찌뿌려졌지만, 학교에서 나오면서한참을 신나게 이 노래를 부르는 너희 들을 보니 참 웃기기도 하고,, 엄마의 어릴때도 생각나고 그랬단다. 우리 민채는 노래부르는 것을 참 좋아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