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현이 지후집에서 신나게 놀았다. 거기에서 쌀국수를 먹었다.
원래 면이랑은 달랐다. 더 길고 납작했다.
마치 학교에서 먹는 쌀국수랑도 비슷했다..
엄마랑 이모는 해물탕을 먹었다.
우린 마법놀이도 하고,
디폼블럭놀이, 병원놀이, TV도 보았다.
우린 TV볼때 샤인머스켓, 과자(꼬북칩)을 먹었다.
그리고 나현이가 자기 토요일 계획표를 보여주었다.
나는 정말 신났다. 앞으로도 나현이 지후 집에 자주 놀러가고 싶다.
엄마) 민채가 나현이랑 재밌게 노는 모습을 보니 엄마도 마음이 참 흐뭇했어.
우리민채는 정말 소중해! 자랑스런 우리딸~ 앞으로도 친구들과 재밌는 추억을 잔뜩 만들어서
계속계속 행복하면 좋겠다. 사랑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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