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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다이어리

10월 28일 월요일 "나현이 지후와 서커스" 어제 나현이 지후가 우리집에 놀러왔다. 먼저 신정네거리에서 만나 놀았다. 왜냐면 거기에서 서커스를 하기 때문이다. 나는 바닥에 그림그리기가 제일 재미있었다. 그러고 집에와서 밥을 먹었다. 우리는 11월 16일날 또만나서 논다고 들었다. 강원도!!! 바로 강원도에서 노는것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계획표도 세웠다. 앞으로도 계속 놀러오면 좋겠다.  엄마) ㅋㅋ     민채랑 나현이의 바닥 꾸미기왼쪽부터 지후, 민우, 나현,민채가 마술을 보고 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애들이 지침 결국 곁에 있는 놀이터에서 오랜시간을 보냈다. 성도 만들고~ 더보기
10월 22일 화요일 "콩주머니 저글링" 우리반은 4교시에 전래놀이 수업을 했다. 거기서 저글링(콩주머니를 손으로 잡는놀이)과콩주머니 던지기 놀이를 했다. 둘다 정말 재미있었다. 우리가 했던 놀이는 다 콩주머니로 하는 게임이었다. 나는 콩주머니로 하는 저글링을 2~3번밖에 못했다. 나만 못하는것 같아 당황스러웠다. 그래서 나는 오늘 엄마와 같이 콩주머니를 만들어 같이 연습하기로 했다. 양말에다가 콩을 넣어 묶으면 완성이다. 듣고 보니 정말 간단했다. 만들고(연습해서) 수업에서 했던 것 보다 더 잘했으면 좋겠다.  엄마) ㅋㅋㅋㅋ 그날, 우리는 집에서 콩주머니를 만들기로했다. 마침, 집에 땅따먹기(1.2.3.4.)아는 놀이 매트에 콩주머니 하나가 있어서, 하나는 따로 만들어야 저글링을 할수 있었는데,, 아! 쌀로 만들면 되지! 하고 생각하니, 민.. 더보기
10월 16일 수요일 " 부침개 3000원" 오늘 영어학원이 끝나고 세신교회 앞에서 부추부침개를 팔고 있어,우리는 거것을 사서 벤치에서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게다가 가격도 저렴했다. 3000원 이었다. 보통은 9천원 인데 6천원이나 저렴한 것이었다. 나는 이음식에 만족했다. 맛도 맛있었다. 그런데, 간장을 부침개에다가 푸리니까 부침개가 그걸 흡수해 버렸다. 그런데 뒤를 뒤집어보니까 간장을 흡수한 부분이 갈색으로 되어있었다. 정말 웃겼다. 깜짝 놀라기도 했다. 다음에도 먹었으면 좋겠다.  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다. 세신교회에서 길거리 음식을 팔았는데 엄마가 "3천원이라고! 와 싸다~"이럼서 사서 3번이나 먹었지! 다들 학원끝나고 나오는 터라 배고프기도 했고 그래서 허겁지겁 먹었던 기억이 난다. ㅋㅋ 간장을 흡수해서 부침개 뒷부분이.. 더보기
10월 14일 월요일 "경복궁, 남산타워" 어제 엄마, 오빠와 함께 경복궁과 남산타워에 갔다. 경복궁에는 입구까지만 가보았다. 남산타워는 전망대 까지 올라갔다. 그런데 다른나라 사람들이 남산타원세 더많이 있는것 같다. 중국, 일본, 중국, 미국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우리는 전망대에 올라가서 자석 기념품을 샀다. 엄마는 가을모습 남산타워를 샀다. 나는 부채모양 자석을 샀다. 정말 예뻣다. 근데 할머니 집에 가져다 놓지 못했다. 정말 슬펐다.  엄마) 엄마가 아침에 싼 김밥을 가방에 매고,지하철이랑 버스를 타느라 이리저리 시간을 보내고,남산타워에서 롳데타워랑, 우리집을 확인하고, 예쁜 기념품을 샀지~ 우리 민채는 외할머니에게 선물로 줄 선물을 샀는데, 엄마의 핸드폰 배터리도 떨어지고, 배도 고프고, 치킨집에서 겨우충전을 해서 할머니랑 영상통화를 하.. 더보기
10월 10일 목요일 "양천공원에서 박다민, 맥문동" 어제 황민우가 수학학원을 가서, 끝날때까지 엄마와 양천공원에서 기다렸다. 그떄 거기에서 박다민을 만났다. 박다민은 2학년 5반이다. 나랑같은 반이기도 했다. 동생 박준서도 있었다. 우리는 양천공원 뒤(즉 뒷산)으로 가서 놀이를 했다. 우리는 여라가지 열매나 잎, 꽃등을 가져와서 놀이를 했다. 거기중에 1가(1등이?) 맥돈동이었다. 잠깐!..... (숨이너무차).....,맥문동(열매는)은 초록색도 있었고, 흑진주색도 있었다. 어쨋든 우리둘은 신나게 놀았다. 앞으로도 계속 만나면 좋겠다.  엄마) 민채야~ 민채가 양천공원에서 맥문동 열매를 먹고 맛있다며엄마에게 얘기했었지! 깜짝놀라서 몇개먹었냐고 물으니 1개요~ 라고 대답하고는자기전에 다시 물었더니, 사실은 2개를 먹었다고 말하면서,, 엄마가 화낼까봐무서워서.. 더보기
2024년 10월 8일 화요일 "계주선수를 뽑았다." 오늘 내 학교에서 계주선수를 뽑았다. 80m, 90m라고 선생님이 말하셨다. 바로, 달리기 경주 긴쪽을 선생님이 어림한것 같았다. 우리는 번호순으로 5,5,4,4,4팀으로 나누었다. 우리팀은 맨 마지막 이었다. 남자팀이 먼저 했는데, 내가 봤을때는 지웅이가 1등, 선호가 2등인것 같았다. 어쨋든 계주선수는 선호, 채원이가 맡았다. 나는 달리기를 팀에서 3등을 했다. 꼴찌 하고 싶었지만 3등도 마음에 들었다. 다음엔 나도 이겼으면 좋겠다.  엄마) 민채야~ 계주선수 뽑기도 정말 설레고 신나는 일인데. 엄마아빠가 운동신경이 없어서, 아무래도 너희에게도 영향을 미쳤지 싶다. 미안미안~ ㅋㅋㅋㅋ 달리기 잘하는건 좋지만 그것보다, 어떤운동을 취미로 배워서평생 즐기면서 하는것이 더 좋은일이야~ 우리민채는 커서 어떤.. 더보기
2024년 10월 5일 일요일 "디폼 블럭" 오늘 내돈으로 디폼블록을 제일싼걸로 샀다. 색깔은 22가지 종류가 있고, 블럭은 총 2800개가 있다고 했다. 우리(민채랑 민우)는 캐릭터, 보트, 탱크, 비행기, 마법지팡이, 차원문, 닌탠도, 똥(우웩), 변기(왜 쓸때없이~) 등 많이 만들었다. 우리는 우리만의 아지트도 만들었는데, 두껍고 푹신푹신한 이불을 깔고, 얇고 시원한 이불을 위에 깔았다. 우린 거기에서 놀기도 했다. 정말 멋졌다. 마음에도 들었다. 우린 자주 황민우 침대에서 놀았다. 내일도 오랫동안 계속 디폼블럭을 가지고 놀으면 정말 좋겠다.  엄마) 민채야! 민채 돈으로 쿠팡에서 디폼블럭을 주문했었지! 정말 오랫동안 재미있게 만들기도 하고, 민우랑 역할놀이도 하고, 그리고 지후를 위해 고래피규어도 만들기도 하고~ 차원의 문도 꾸미고, 너무너.. 더보기
2024년 9월 30일 월요일 "북한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오늘 학교에서 중간놀이 시간에 노래를 배웠다. 제목은 이었다. "거지같은 저땅에 쓰레기장에 싼타할아버지가 땅팔아먹고,인조인간 뜻으로 나라망치니, 대대손손 멍청한 인물도 많아~개구려세운 동명왕, 백제 온도빵, 알에서나온 병아리(삐약삐약삐약)발게벗고 달려라! 광개토대왕 나라망친 이사부~ 백결선생 떡뽁이3억미터 다이빙~ 통일해서 죽었다. 맞서 싸워 죽었다. 역사는 멈췄다.~  "라는 노래 였다. 나는 이노래를 친구들한테 설명하겠다!  엄마)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개사한 노래네~엄마는 들으면서 노래가사가 무서워서  약간 미간이 찌뿌려졌지만, 학교에서 나오면서한참을 신나게 이 노래를 부르는 너희 들을 보니 참 웃기기도 하고,, 엄마의 어릴때도 생각나고 그랬단다. 우리 민채는 노래부르는 것을 참 좋아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