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엄마, 오빠와 함께 경복궁과 남산타워에 갔다.
경복궁에는 입구까지만 가보았다. 남산타워는 전망대 까지 올라갔다.
그런데 다른나라 사람들이 남산타원세 더많이 있는것 같다.
중국, 일본, 중국, 미국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우리는 전망대에 올라가서 자석 기념품을 샀다.
엄마는 가을모습 남산타워를 샀다. 나는 부채모양 자석을 샀다.
정말 예뻣다. 근데 할머니 집에 가져다 놓지 못했다. 정말 슬펐다.
엄마) 엄마가 아침에 싼 김밥을 가방에 매고,
지하철이랑 버스를 타느라 이리저리 시간을 보내고,
남산타워에서 롳데타워랑, 우리집을 확인하고, 예쁜 기념품을 샀지~
우리 민채는 외할머니에게 선물로 줄 선물을 샀는데,
엄마의 핸드폰 배터리도 떨어지고, 배도 고프고, 치킨집에서 겨우
충전을 해서 할머니랑 영상통화를 하고, 민채는 조금 기운을 차렸지~
집에오니 7시! 엘베 앞에서 일직근무를 하고 돌아오는 아빠를
우연히 만나 기뻐하며 집으로 돌아온 하루였어!
엄마는 사실 아빠없이 너희와만 어디 여행을 가는게 참 어려워서
선뜻 시도할수 없던 일이었는데, 이제 민우민채가 엄마를 많이 도와줄줄도
알고, 어려움도 참을수 있는 어린이가 된것 같아서.
앞으로도 당일 여행을 좀더 다녀야 겠다고 생각한 하루 였어!
고마워~ 사랑해~
'2024년 다이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월 22일 화요일 "콩주머니 저글링" (0) | 2024.11.14 |
---|---|
10월 16일 수요일 " 부침개 3000원" (0) | 2024.11.14 |
10월 10일 목요일 "양천공원에서 박다민, 맥문동" (0) | 2024.11.13 |
2024년 10월 8일 화요일 "계주선수를 뽑았다." (2) | 2024.11.13 |
2024년 10월 5일 일요일 "디폼 블럭" (1) | 2024.11.13 |